6년전 엄마손잡고 수술하러 갔었어요. 아무것도 몰라서 상담도 5분만에 하고 수술... 복코였고 콧대도 없었는데 콧대는 생겼지만 복코느낌은 개선 없었음. 주변 사람들이 못알아볼 정도였어요, 그래도 자연스럽게 됐으니까 괜찮다 하고 살았는데 몇년전부터 코끝 보형물이 이동하면서 복코 느낌 더 심해지고 콧대도 휘어서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다가 성예사에 오게됐습니다.
ㅈㅅㅌ, ㅇㅂㄹ, ㄹㅋㅋ가 많이 언급되길래 세군데 다 갔는데 ㅇㅂㄹ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했어요. ㅇㅂㄹ후기가 많이 없어서 저도 고민이 됐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원장선생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여러가지 오랫동안 여쭤봐도 진짜 다정하게 얘기해주시고 너무 좋은 분이세요. 수술 전 CT와 상담은 무료였는데 제가 그날 예약을 하고가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수술전에 제 얼굴로 포토샵해갔는데 그거 붙여놓고 수술하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