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퉁퉁부은데다가 입으로만 숨을쉬니 목이 너무 부어서 말도 잘못하고 물이라도 먹으려고 하면 귀도 막아놔서 압력차이로 사레가 한두번 걸린게 아니었지요
첫날 밤에 목이 너무아파 잠을 못자고 눈물만 나는데... 와... 내가 살면서 이런짓을 왜했을까 하는 후회와 함꼐 그냥 콧속에 솜을 뽑아버릴까 싶더라구요 귀도 간질거리는데다가 먹먹하고.. 전체적으로 난관이었지요
콧솜빼고 나서는 목이 아픈게 나아가는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죽이 아닌 밥도 먹구요 근데 좀 거슬리는게 코 비주에 이 하얀색을 뭘까요 지금 주말이라 병원에 연락이 안되는데 하..... 찝찝하고 월요일까지 기다리다가 큰일나려나 싶네요 ,, 아시는분들 이거 뭔지 한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