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볼 축소를 코안최소절개로 했는데...(이것도 사실 최대한 코 밖으로 절개안하고 코안쪽으로 살짝 절개하는 방법으로 추천해달라 했는데 의사 상담 전 실장상담이 9할 차지하는 병원이라
이 방법으로 추천해줬는데..원장도 이 방법으로 추천했고요...나중에 ..이미 수술 후...ㅠㅠ;;알고보니 내측절개가 코 밖으로 더 상처가 조금 덜 난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도 부주의 했던 책임이 있는거죠 ..명절 전 수술 날짜 잡는다고 더 자세히 못 알아본 책임 에휴 ~~ㅠㅠ;;,)
암튼 코볼 축소는 콧볼 끝부분에서 이루어져 ..그 부분에 칼을 대서 아직 후유증이 있다 치고...
그런데 콧볼 윗쪽 부분 코 옆면 전체는 칼을 안 뎄는데 이 부분은 왜 전체적으로 압박통과 콧볼 안쪽살 둥그런 콧구멍 천장쪽 안쪽살 부분... 이 부분..특히 한쪽면만 심함 ...은 왜 아직도 조이고 오그라드는 느낌에.. 실제 코 안쪽살도 왼쪽은 그나마 매끄럽고 아프지 않은데 오른쪽은 살도 매끄럽지 않고 살 면이 건조하고 거칩니다.. 아프기도 하고..마치 손가락으로 안쪽 살을 매만지면 드드득하고 트드득하는 마치 천 끝부분 실로 마감 처리된부분이 울어서 잡아 당기면 트드득하는 느낌처럼 그런 느낌이 계속 납니다... 비유한게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지만...왼쪽코안쪽살은 그래도 그런데로 참을 만하고 괜찮은데 이 부분은 수술 후 1년이 넘었지만 전혀 1도 차도가 없습니다.
하도 힘들어 이 정보 저정보 다 찾아보다가 혹시 미스코라는 실로 조정하는 시술 방법을 보았는데 콧볼축소도 절개없이 이 방법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합니다.. 그냥 가정인데.. 저의 경우 콧볼 축소도 절개로 하고 추가로 미스코 시술도 했다면...혹시 미스코 시술로 콧볼축소 한분 중 부작용이 저와 같은 분 있으신가요?
만일 이런 방법으로 인한 부작용이 맞다면 실 을 빼면 돌아갈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하아 이젠 너무 힘들어서 수술한 병원서
나한테 말도 안하고 수면 마취시 별 이상한 시술 한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가득합니다... 종합병원 통증 클리닉을 다니고 있는데도 차도가 없고 뭔가 이렇게 칼도 안 덴 부분까지 부작용이 있다는건 무언가 했다는 확실한 물증은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강한 의심 ... 심증만이 더해지네요.. 카페 여기저기 두져봐도 콧볼축소 부작용으로 저처럼 이런
심각한 사례가 있다는 글을 못찾겠어요 ..암튼 코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콧볼 축소로 이렇게 까지 부작용을 겪을 줄 전혀 몰랐습니다..
여러분도 되도록 신중히 알아보고 수술 전 한번 더 고려해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