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 세달반!
세달 지나서부터 완전 티안나고 가짜코지만 내코같아서 절대절대 사람들테 말 안하는데
어제 남친이 우리집에 왔다가ㅠ 책상 유리에 껴있던 내 성형 전 사진을 봐버림...ㅠㅠ
제 코에 관심 없었는데 코 원래 이렇게 못생겼었냐며 성형 성공했다고 축하해줌^^;;;
코성형한거 들키면 헤어지면 어쩌지? 고민했었는데 아직까진 그거보단 사랑이 끈끈한가봄ㅋㅋㅋ
원래 매부리 심하고 콧구멍도 펑퍼짐해서 코사진 거의 안찍었었는데 수술하고 나서부터는 옆태부터 찍음
왜 진작에 안했는지 너무너무 후회되는데 이제라도 했으니 더이상 후회 그만하려고!
수술이 잘되서 한달 이후로는 제2의 아버지 찾아가 본적은 없는데 소개는 많이 한거 같아
담에 나테 보톡스 서비스 주신다고 ㅋㅋㅋㅋ핵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