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 코수술이 정면에서 봤을 땐 괜찮은데 무너져서 측면에서 보면 되게 둔해보였거든요 그래서 그걸 보완하려고 욕심을 좀 부렸더니 이번엔 측면이 라인이 예쁘게 잘 빠진대신 정면에서 봤을 때 넘 별로인 거예요... 반버선으로 잘 올라갔는데 직선인 시절보다 당연히 길게 빠져서 중안부 더 길어보이고
근데 저한테 맞는 스타일은 짧은 코였던거죠... 대화할땐 옆보다는 당연히 앞을 보고 더 많이 얘기하니까 결론적으로는 더 못나보여요..ㅋㅋ...... 하 정말 미묘한 차이인데도 스트레스받고 360만원 날렸다는 생각? .......... 결국 3번째 수술 알아보는 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