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인데.. 첫날도 충분히.. 피멍들고 깁스하고..장난아니라서..왜 나만이런가했는데..(보통 첫날은 멀쩡하신분들이 많길래..ㅠ.ㅠ)
오늘은..더...더.. -_-;;말이안나오네요 ㅋㅋ;;;
피멍든건 점점 퍼져서 눈아래는 다 엄청부터어 눈못뜨고 피멍들고.. 쌍껍할때처럼 눈끝부분도 피멍들고;;
제가 절골을해서 그런지.. 멍이 장난아니네요.
깁수하고 T자 식으로 이마부터 코끝까지 테입붙이고..하니까..완전 야수......
미녀와야수에서 지하에 사는 야수... 딱 빈센트네요;;;
- 저 파마까지해서 더욱 비슷하다눈....ㅡ.ㅡ;;
동생왈.. 어디서많이 봤는데..하더니 ..하우스오브왁스에서..그..ㅡㅡ 나쁜넘..괴물같답니다.. 보신분 아실듯. 조각하던;ㅡ.ㅡ....
기념으로 사진도 함찍어봤는데..거울볼때마다 놀랍니다;;
참.. 코끝이 좀 들린거같은데..콧구멍 다보일정도로.. 너무 올려서 그리된거면 미치겠어요. 솔직히 콧구멍은 전 안보이는게좋거든요...ㅠ.ㅠ 제발 내려와야할텐데;; ㅠ.ㅠ. 부었어도 올라간각도는 그대로인가요? 아님 각도도 내려가는지...
추석잘보내세요~~ 전짤없이..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