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제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여러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부작용 글은 생략하고 첫수술 뒤 8개월 지나 9개월이 되어가고 있고 콧볼축소와 비주를 코 안쪽으로 내측 절개하여 실로 올리는 비주개선수술, 비익만곡, 비익 처짐 개선 수술 4가지를 한 케이스입니다. (콧볼축소만 살짝 하려 했던것이 병원서 추천해서 여러수술을 한 케이스인데 이것도 완전 후회합니다.) 비주는 너무 올라가서 당김 증상이 심해 올린 실을 조기 제거 후 다시 6개월 지났습니다.
결론은 아직도 심한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병원서 단골멘트로 말하는 흉살의 영향은 아닌것으로 확실한 정리가 되어집니다.. 흉살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이라도 완화되어가는 상황이 되야되는데...전혀 완화가 안되고 있어요.. 콧볼의 과다한 축소 후 붙이는 과정에서 조직이 부족해 당겨지고 조여지고 콧볼 옆면 전제가 압박되는 부작용입니다...
콧볼 축소는 정말 신중히 조심히 과하지 않게 할수 있는곳을 찾아서 정말 고심해서 해야 하고 되도록이면 조직을 자르는 축소 수술은 안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정말 콧볼이 넓은 편이었는데 얼마나 과감하게 줄였으면 이렇게 못견디게 할 정도로 줄여놔서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누우면 코에서 딱딱 거리는 소리가 계속납니다. 이건 도대체 왜 이럴까요.. 병원에 얘기했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고.. 이런것 겪으신분 계실까요?
앞으로 남은 생을 이렇게 힘들게 보내느니 ..흉터가 좀 남더라도다시 조직을 붙여서 조금이라도 늘려 과도하게 조이고 당겨져서심하게 눌러지는 압박감에서 해방되고 싶습니다. 주위에서 혹시라도 재건 수술 잘 할 수 있는곳 정보를 아시면 티끌이라도 좋으니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제가 찾은곳 중 피부와 연골을동시 이식하여 부족한 콧볼 조직을 다시 늘려주는 에이원이라는 성형외과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병원 이전 문구가 뜨면서 휴업중이라 뜨네요 ~~
조금이라도 아시는 정보가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이런 수술은 단점이 흉터가 남는건데 흉터가 남더라도 재건 하고 싶습니다. 그 정도로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ㅠㅠ
정말 올 한해가 후회가 됩니다.. 수술 한 날을 과거로 돌아가서 없애버리고 싶을 정도로요 ㅠㅠ ~~수술 하고자 알아보시는 분들은 꼭 여러곳 알아보시고 병원서 이거저것 하라 부추겨도 최소한의 수술만 안정적으로 하시어 저처럼 부작용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