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올린 후기 사진이 영 못마땅해 다시 올리는 만2년 지난 후기입니다.(똑같다 하시면 할말이 없.....^^;;) 그때 당시 많이 부워있는 모습이고, 오늘 찍은 사진은 평소의 모습입니다. 본래코는 콧대 없는 짧은 들창코였어요. 현재 모습에 매우 만족입니다. 고무줄 몸무게라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코도 파묻혔다 나왔다 하지만 다이어트로 인해서 코의 진피가 줄어드는 느낌은 아닙니다. 이제는 안정기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진피가 잘 살아남아 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