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한지 반년 지나고,,,
올만에 모임을 갔는데,,
모두들 반년만에 만나는 거였거든요~
근데 어떤 오빠가 오자마자
절 보더니 성형했냐구 하는 거예요~
남들도 하다못해 가족들도 엄마빼곤 모르는데,,
주위 언니들이나 오빠들두 그건 아니라며
너가 정 못믿겠으면
걍 나보고 코 한번 올려주라는데,,
이 순간만 모면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손피고 손 바닥으로 코 올리는 시늉만 했거든요,,
어쨌든 이번엔 걍 대충 넘어갔는데
담에 또 집요하게 물어보면 어쩌죠,,
티도 많이 안 날뿐더러 코 했다고 하면,,
어우,, 소문이 일파만파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