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2주><3주><4주><2달><2달>순서대로 남기는 복코성형 후기 !
<수술전>
필러를 맞은적이 있는데 개선이 안된것 같아서 코수술을 꼭 하고 싶었어요
복코를 꼭 개선하고 싶었음
<수술당일>
넘 긴장되서 폭풍질문을 했는데
정신 없이 눈뜨고 집에와서 풀잠 잔거 같아요
<수술 1일차>
코에 소독하러 병원 가야 하는데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근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옛날 느낌이에요
<수술 7일차>
부목 안에 코가 있어서 너무 궁금햇던 내코를 드디어 영접하는 날
우와 우와 하면서 거울로 엄청 봤던 기억이에요
<수술 2주차>
점점 붓기가 빠지면서 자리를 찾는 것 같아요
이때 친구들을 오랫만에 만났는데 이뻐졌다고 하면서 신기해했어요
나도 신기해~~
<수술 3주차>
점점 욕심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주변에서 예뻐졌다고 해주니까 살이라도 빼볼까 싶어요
이때까지도 거울 볼때마다 제가 아닌것 같고 낯설었어요
<수술 4주차>
붓기가 점점 늦게빠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럴필요가 없더라구요
1달이나 지났지만, 세수를 할때 화장을 할때 조심조심해요
아직 적응이 되려면 멀었겠죠?
<수술 2달차>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갔어요
그러다 보니 벌써 2달차 !
붓기가 어느정도 다빠진것 같고 화장할때도 욕심을 부리게 되면서
이것저것 시도를 하게 되요
진짜 너무너무 수술하길 잘한것 같아요
아 1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친구들끼리 팬션 놀러가기로 했는데 수영해도 되겠죠?
아직 뭔가 겁이나고 무서워서 망설여지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