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부터 코수술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33살인데, 여태껏 코수술 3번했어요
저는 염증같은건 없엇고 할때마다
코(끝)가전채적으로 조금씩 내려간 느낌이 들어서
욕심때문에 계속한거였는데 당시는 만족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내려가는거에요..
그래서 코끝은 포기하고 그냥 살아야 겟다 했는데
이제는 콧등이랑 코끝 연결부위?쪽이 슬쩍슬쩍
언덕지고 패여서 너무 스트래스를 받았습니다.
이제 수술은 하고싶지도 않아서 , 제거를 하고 싶었는데
당시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수술은 못하고 인터넷으로 엄청 알아봐서 저같은 케이스분인데 패인곳에
필러를 주입해서 채운사진을 보고 당장가서 저도 필러를
맞앗습니다. 보통 코수술후 필러는 위험하다고 하는데
원장님떼서는 그 위험을 알고 혈관을 피해 소량만
주입해서 보완해 주신다고 해서 햇습니다.
일반필러보단 비싸지만 방법이 없어서 시술햇고 만족하며
살고있엇는데 일년정도 되니깐 필러가 흡수되어
또 패임이 보이네요 ㅠ 코로나때문에 휴직중이어서 시간이
많아 이제는 제거 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힌번씩 수술한코에 필러 맞는것도 못하겟구요..
하지만 또 수술에 대한 두려움에 커지네요 ㅠ
10대20대에는 절대적인 미의 기준에 맟추려고 애를
썻는데 이제와서는 엄청 후회중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