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고 해서 간것은 아니었구요... 걍.... 어머니 친구분이 추천하시길래. 다른데 안가거 거기서 상담받고 거기서 했습니다.^^;;
저는 콧대는 있는데 미간사이가 너무 낮고 복코라 코끝을 사알짝 올리고 싶었더랬죠...
눈과 눈사이가 낮으면 중년에 부부운이 없대나..ㅡ.ㅡ;; 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어머니를 꼬셔서 수술을 하러 갔습니다.
수술은 1시간 정도 걸렷어요..
막상 수술대위에 올라가려니깐 어찌나 떨리든지..ㅜ.ㅜ
수면마취안해주길래...선생님께 수면마취 빨리 해달라고 요구도 햇습니다.^^;; 성예사여러분들이 이야기 하신
4차원의 세계가 궁금해서...
그런데..전 그 4차원 못느꼇어요...그냥..아무느낌도 없이 수술하는게 다 느껴지고 실리넣고 실밥꼬매고 하는 것이 다 느껴졌어요.. 수술이 금방 끝나길래 간호사 언니에게 얼마나 수술했냐고 물으니깐 1시간 정도 했다는 거예요..ㅡ.ㅡ;; 결국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잤던 것입니다.
제가 자고 일어나서 수술을 느낀 시간은 고작 10분 이었어요 ㅋㅋ 완전 엄살이~~~
간호사 언니도 저보고 왜이렇게 엄살 심하냐고 그랬어요
수술하면서 막막 울고 그랬거든요,., 소리의 두려움 ㅋ
저는 비개방형으로 했어요...절골 같은거는 안해서 멍은 없고요... 코도 수술하고나서 1시간 정도만 욱신거리더니 지금은 하나도 안아픕니다 ㅋㅋ
다만..미간사이가 만8시간만에 미친듯이 부엇어요..
ㅡ.ㅡ;; 첫째날은 별로 안부은다고 들었는데..미간이 이마보다도 높게 부풀어 올랐어요..부작용인가요? 아우 병원에 전화해 봐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코끝은 복코라..복달아 날까봐...막막 얄상하게 해달라고 는 못해서 살짝 올려주셨는데요..ㅡ.ㅡ;; 별로 변화가..ㅋㅋ 붓기도 없구요,..
그냥 미간이 좀 심하게 부었네요ㅜ.ㅜ 어찌하남...
실리를 얼마 넣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최대한 자연스럽고 이쁘게 해달라고 몽따앙~ 선생님께 맡겨놨거든요..근데 높은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