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한지 11년차에요
08년도에 했구
지방민이라 서울까지 가기 힘들어 지방에서 했는데
너무너무 후회됩니다ㅠㅜㅜ
멀어두 서울가서 할껄;
너무 오래전이라 어떤걸로 수술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귀연골이였던거 같은데...
여튼 돼지코 안됩니다;;
부자연스럽게 되요;;
누가 저걸 수술한 코라고 보겠습니까ㅜㅠㅜ
수슬후 붓기빠질만큼 빠지고
콧대가 생각보다 낮은거같아 병원에 전화했더니
개개인 느끼는거마다 다르다고 ㅇㅈㄹ
암것도 몰랐던 무식한 저는 ㅜㅡ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지금 생각하니 진짜 화나네요
재수술 계획중에 있어요
이번에는 실패하고싶지 않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