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사진 - 2주차랑 별로 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래랑 비교해보니 미묘하게 코가 내려온것 같긴하네요>
<2주차 사진 - 사진상 6주차랑 큰 차이는 없는?? 제가 느끼기로는 2주차에 어색한 느낌이 들었어요 >
<1주차 사진 - 처음 부목때고 직후 사진인데 이때 진짜 아 인생망쳤구나 얼굴에 돼지코가 붙어있네 하루종일 거울잡고 우울해하던 시기>
<수술전 사진 - 수술전 사진이긴한데 이때 아마 코에 하이코 필러들어가 있는 상태인해요 원래 미간쪽 콧대 전혀 없어요>
<여튼 이과정을 거쳐 현재 100프로 만족은 못해요 콧볼도 같이 할껄 이런 생각도 들고 원래 얼굴 비대칭이 심해서 콧볼 위치와 모양도 다르고 하지만 이부분은 솔직히 완벽히 대칭인 사람은 없고 많이 거슬리지 않아서 그럭저럭 만족해요>
<수술후 확실히 코가 높아지면서 전보다 눈화장을 연하게 해도 이목구비가 또렷해보이고 사진 찍을 맛이나요 수술전에는 얼굴형이 맘에 안들어서 안면윤곽도 생각했고 눈도 폭이 짦아서 뒷트임 밑트임 꼭 해야지 했는데 코랑 귀족후 그런 생각은 적어졌어요 다만 이 결과가 부작용없이 얼마나 갈지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이미 수술한거 부작용 생기기 전까지 스트레스 안받고 즐기자 생각하고 있어요 딱 10년만 갔으면ㅎㅎ 하이코필러10년치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돈 안 아까울것 같은데 너무 큰 바람 일까요?ㅎㅎ>
회사 그만두면서 이때다하고 지방서 나름 유명하다는 코전문 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상담 처음간곳에서 이거다 싶어서 바로 수술했는데 여러곳 다녀볼껄 후회가 남아요
썰을 풀자면 의사샘이 수술직전 이야기만 기억하고 전 상담 내용을 전혀 기억 못 하시더라구요; (수술직전 무서워서 도망가기 일보직전이라 원하는바 다시 말못하고 어버버한 제 잘못도 있겠죠ㅜ )전 상담때 필러랑 하이코 했다고 말했었고 필러도 그병원에서 녹였건만 수술하면서 코에 뭐넣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차트에 그런건 안쓰나 );하이코했었다고 말했지난 그때 좀 그랬어요;; 그래도 결과적 지금 그럭저럭 맘에들어요
지구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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