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후><전>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처럼 안경 안쓴게 더 이쁘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 돈 모아서 라섹 수술하고 안경에서 탈출한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얼굴에
손을 대는 일은 없겠구나 했지만 역시 욕심이 끝이 없는지라 코에도 손을 대었네요.
라섹 했을때 다들 많이 아프다고 라식을 하라고 막 그랬었는데 전 라섹하고 나서
생각 보다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괜찮아서 아~ 내가 아픔을 잘 참는구나 라는 생각에
코성형도 크게 무서움 없이 받았는데 역시 차원이 다르네요 ㅋㅋㅋ ㅜㅜ
코수술 받고 진짜 생각 했던 것 보다 너무 아프더라구요 ㅜㅜ
코가 아파서 그런지 얼굴 전체가 아픈거 같은 느낌??? ㅋㅋㅋ
지금은 그때 생각하면 웃음이 나기는 하지만 다시 수술하고 나왔을 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못 돌아갈거 같아요. ㅋㅋㅋ
며칠 동안 왜 했을까 라고 생각하다 코 이쁘게 된거 보고는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