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넘게 발품 판 덕분일까요 수술끝난지 10시간도 채 되지않았만 일단은 만족합니다!
성예사에서 살다시피 한 한달동안 상담을 다녀보면 자기랑 맞는병원이 있을거다 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저는 초반에 잘 찾았다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예약금도 걸었고요..
그런데 저랑 맞는 병원을 찾은게 아니라 제가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던걸까요 상담을 그러고 세네군데나 더 갔어요 무섭고 불안했고 시간을 더 끌고싶었달까요
진짜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갔던 병원이 정말로 저랑 맞는병원이더라고요 결국 예약금은 못돌려받았지만 아직까지 코는 만족입니다:)
무엇보다 무보형물이라는게 저는 젤 맘에 드네요! 총 7군데중 무보형물 추천해주신데는 여기가 유일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