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를 몇년 맞더니 코 모양이 ,.퍼지는것같기도 하고
워낙 컴플렉스라 약 1년반전 압구정 ㅌ병원에서 받았어요 지금에서야 겁이없었다 치지만, 그당시.. 어차피 복불복일거라 생각했어요. 되게 웃긴게, 여기서 블랙이라고 하는곳에서 제 구남친이 받았고, 엄청잘됐거든요ㅠ.. 진짜..ㅠ알면알수록 고민이어서 배팅 제대로 걸고.. 2곳돌아다니고 딱 결정했네요 겁대가리두없지..ㅜㅠㅋ 게다가 원장님들도 누가누군지 몰랐고 원하는스타일 얘기하자, 배정된 ㅇ원장님. 대표원장님도 아니셨는데 쨌든, 지금은 감사하네요. 지금은 나오셔서 새로 개원하신모양..여기서 알게된 정보로는..
여튼, 코끝 비중격 ,부족하면 귀연골.
콧대실리 2mm로 당시 196에 필러 긁는 비용 10 해서 206줬나봐요. 저는 사실 더넣고싶었는데 원장님이 욕심부리다가 오히려 조화 망친다고 2로 하재서 2 했는데, 말듣길 잘한듯 해요.
당일은 멀쩡하더니, 이튿날부터 미간붓고 인면어같아졌지만 어차피 돌아다녀도 수근대는사람들 다신안볼사람인데 뭐, 라고생각하면서 산책열심히하고 호박즙 열심히 먹었어요. 여름에 수술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까짓것 예뻐진다는데,
흠..그리고 저는 좀 둔감한편이라 솔직히 비주 느낌 굳이 만지면 딱딱 내몸같진않더라도 원래 인공적인게 그런거려니 하고 사니 오히려 스트레스도 덜하네요. 수술 당시 많이 못먹어서 살도 빼짝 말라서 코가 뾰족해보이기도하지만 시간지나니 살이쪄서그런가 코도 좀적당히 붓기, 높이도 자연스러워졌네요. 그냥 지인들은 필러 높이를 보다 안정적으로 다듬은것같다 ㅡ 라고 말하네요 굳이 얘기안하면 모르던데 이거 좋은건지ㅡㅡ. .안좋은건지.. 몰라도, 그냥 이제는 안건드릴려고요. 일터지기전까진요ㅠ
코는 시한폭탄이라고들하셔서 성예사서 정보많이얻어갑니다.. 위는 거의 현재에 가깝고 아래는 고쳤을 당시 입니다 1달즈음? 좀 안되서였나..제가 붓기가금방빠진편..
뭐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고요 단지 콧대쪽 피부가 늘어져서인지?? 피지가 많아진것같긴해요..그래서 블랙헤드 심해졌구요
ㅡ..ㅡ! 코 하나하면 되게 세련된 모습이 될 줄 알았는데ㅠ
이미지 변화는 있어도..전체적 분위기는 못바꾸더이다~~~ ㅋ
그래서 몇년안되었지만..먼저해본사람으로서..코 하나로 넘 큰 기대갖기는 힘들다는 사실..(제가 기대가 컸거든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