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괜찮은 얼굴이었고, 예쁘단 소리도 듣고 웬만큼 빠지지 않는 얼굴이었는데
욕심 부렸습니다.
제 정신 아닌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한 수술에 재수술, 재수술, 제거까지 하고
진짜..거울 보면 자살 생각밖에 안 들어서 아예 거울을 이불로 가려 놓고 겨우 살아가네요
근데도 또 수술 생각하는 제가 정말 싫고..그 수술대, 소독약 냄새 진저리가 나는데도
아직도 욕심 못 버려서 제대로 된 의사 만나면 지금보단 낫지 않을까 이 생각 하면서 병원 찾고 있네요
진짜 연예인 할 거 아니면 그냥 코 하지 마세요 다들..
특히 얼굴 지금도 평범하고 괜찮으신 분은 제발 손대지 마세요 진짜..
의사새 끼들 다 장사꾼이고..부모님 외에 아무 말도 믿지 마세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