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눈보다는 코에 대한 고민이 많은 아이였답니다....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콧대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코끝도 약간 올라서 돼지코마냥 콧구멍도 보이는데...
이번 방학을 맞아 코성형 받을려고 했는데 성형은 증말 엄마가
허락을 안해주시더라고요 그래도 다행인게 아빠를 설득해 겨우 수술했어요bb ㅋㅋ
흔한 쌍수도 안받고 성형이 처음이라 병원알아보기도 쉽지 않았어요
친구 권유로 신사에 있는 바움성형외과갔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후기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결정했어요~ 친구도 물론 여기서 잘나왔거든요^^
지금은 3주정도 되구 수술하고 며칠 고생도 했지만 붓기가 금방 빠지고
빠르게 회복되서 지금의 코를 가질 수 있었어요~~ 코 하나만 했을 뿐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도 살고 친구들도 잘했다고 하네요~~ 짧게나마 후기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