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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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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불안을 낳아

실리콘과한평생 2017-01-11 (수) 20:28 7년전 5498
https://sungyesa.com/new/b01/608604

코가 간질하고 찡함을 느낄때마다
엄청난 공포감에 사로잡히는데요.
돈주고. 내 인생을 내어주고. 얼굴에 폭탄을 얹고 사는 것 같습니다.

수술할때. 사지가 묶이고. 머리카락도 묶이고.
가슴받침대를 넣어 숨쉬기도 어려운 상태에서 삼심분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마취도 안된 상태에서. 혼자.
패닉이 올려는 찰나 마취가 되었는데요.

수술이 너무 무섭습니다. 마치 고문휴유증환자가 된 기분인데.

오늘도 긍정의 한마디를 찾아.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속을 헤매며. 인터넷을 뒤지고 있습니다.

하나 칮았어요.
나도. 저도. 수술 40년차 고모할머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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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건
바니버니 2017-01-11 (수) 23:31 7년전 신고 주소
     
     
실리콘과한평생 작성자 2017-01-12 (목) 01:29 7년전 신고 주소
미소여우 2017-01-12 (목) 06:10 7년전 신고 주소
     
     
실리콘과한평생 작성자 2017-01-12 (목) 12:50 7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ㅎ 2017-01-12 (목) 13:37 7년전 신고 주소
     
     
실리콘과한평생 작성자 2017-01-12 (목) 17:03 7년전 신고 주소
     
     
최진리 2017-10-22 (일) 07:44 6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ㅎ 2017-10-22 (일) 14:29 6년전 신고 주소
               
               
최진리 2017-10-22 (일) 21:44 6년전 신고 주소
에브리바딩ㅇ 2017-01-13 (금) 15:22 7년전 신고 주소
     
     
실리콘과한평생 작성자 2017-01-14 (토) 10:45 7년전 신고 주소
강졍2 2017-01-13 (금) 23:49 7년전 신고 주소
     
     
실리콘과한평생 작성자 2017-01-14 (토) 10:46 7년전 신고 주소
살키 2017-01-14 (토) 12:26 7년전 신고 주소
사리자 2017-01-15 (일) 22:27 7년전 신고 주소
     
     
실리콘과한평생 작성자 2017-01-16 (월) 07:59 7년전 신고 주소
파르페120 2017-01-16 (월) 02:05 7년전 신고 주소
앙녕오늘도 2017-01-20 (금) 17:45 7년전 신고 주소
     
     
실리콘과한평생 작성자 2017-01-26 (목) 10:21 7년전 신고 주소
star피쉬 2017-01-25 (수) 23:58 7년전 신고 주소
농농농 2017-01-26 (목) 01:28 7년전 신고 주소
고쁘니 2017-01-26 (목) 15:32 7년전 신고 주소
나리링 2017-02-04 (토) 13:09 7년전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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