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되니까 본래코로 돌아온듯한 느낌.
가끔씩 인중이 아팠음+코끝에 실들어갔던 근처 밑쪽에 쪼끄맣게 좁쌀하나가 올라옴
두달~세달차때 로션바르면서 입술모으다가 좁쌀올라왔던부분에 실리콘팁으로 추정되는 물질발견.
하지만 추정일뿐, 계속 가끔씩 아주가끔씩 인중이 찌릿했으나 별 불편함은 없었기에 냅뒀음
근데 점점 잘보여지고 다섯달째때 병원에 문의했더니 교정해준다고 오라했음.
근데 as가 6개월인가 1년안에 무료였나 그랬고 또 째고 뭐하고 똑같은 고통을 받기싫어서 빼기로 결정하고 6개월되기전에 방문했음.
병원에서는 돈아깝다고 교정하고 가라고 설득했지만 무상기간 끝나고나서 또 밑으로 쳐지면 그땐 내돈이 들어가기에 뺀다고했음.
사람 끝까지 호갱만드는게 부분마취 30불러서
친구 아는분 병원에 물어보고 그병원에서 제대로된 일반적인 가격알려줘서 실장한테 그 값부르고 ㅎ
그제서야 실장이 자기역량으로 싸게 빼주는척하면서 일반적인 부분마취가격으로 뺌.^^
여튼 결론은 싸지도 않았고 큰수술도 위험한 수술도 아닌거같아서 무대포로 했다가 코 뜯기고 삥 뜯기고 경험받고 나온기분이였음요. 이러고 나니 리얼 코수술은 코망가지고 삥 뜯기는 기분인곳으로 할까봐 더 무서워서 계속 찾아만보고 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