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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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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포토 후기]

수술한지 40일 경과 사진.재수술 갈등.도움주세요. 너무힘들어요.

너무궁금해욧 2010-02-03 (수) 02:01 14년전 4483
https://sungyesa.com/new/b01/558985
코수술한지 42일 됬구요,
L자 실리에 코끝은 머리근막으로 감쌌떼요.
(수술후에 L자 실리인거알구 충격)
하지만 다시 평점심을 되찾고,제가 살궁리를 찾고있어요.

수술전 여러병원 다녀서 상담받을때,
낮은코수술이라, 쉬운코라고 했구요, 코라인이 이상적인 코라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지금 옆모습 코라인이 완전히 변했어요.
(수술전 완.전. 옆모습 사진이 없어서..)

저는 얼굴이 작고, 귀염상이라서,
제가 바라는건 전체적으로 약간만 올라온 느낌이였거든요.그래서 2mm정도 하고 싶었는데..

의사쌤이 3~4mm 해야한다고, 그게 보통이라고
2mm 티도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1cm는 높인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2mm를 해야하나 싶어요.

코모양을 바꿔놨어요,
수술전 : 낮고, 짧았던,귀여운코가
수술후 : 높고, 길어보여요.
(사진으로보다 실제로 보면, 거울에서 보면 콧대 1 1 자 와 검은 그림자 때문에 훨~~씬 더 높아보여요. 저사진 조명받아서 낮아보이는것임.사진으로는 길어보이는거 티가 안나는데요. 제 예전 이목구비와 비교해 보면 코가 길어져 보여요.)

보시다시피 제 입이 돌출은 아니지만 입술이 위로 말려서, 옆에서 보면 코는 낮고, 약간 입이 나와보이기도 해서, 약간 콤플렉스 였는데,

수술후 코끝을 얼마나 빼놨는지, 입이 쏙 들어가 보여요.
이정돈 너무 아니에요. 이건 정말 아니에요.
사진으로는 별로 구분하기 어렵지만 실제론 그래요.

몇개월만에 만난친구가 예전에는 장나라 이미지 였는데 , 지금은 강혜정 같데요.. 강혜정 입 합주기 잖아요.. ㅠㅠ 입이 쏙 들어가보인다는건데... 슬퍼요...

의사샘이 너무 과하셨어요..코는 다른사람에게는 잘어울렸겠찌만, 저한텐 너무너무 아니에요!!

인상에는 큰변화를 바라지 않고,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가족이 예전 귀여운 인상이 사라졌따고, 속상해해요.
가족이 재수술 생각하라는데.

수술은 요번에 할때, 고생고생다해가꼬, 다시하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변한 인상으로는 더 힘들꺼 같아서.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그래서 저도 살아야 겠따, 이대로 울고만 있을순 없다 싶어서 예전 제 인상을 되찾아야 겠따 싶어서 질문드려요.

1.L자 실리가 들어가서 코가 길어보이는건가요?
(인상이 확변한것중의 하나가 코가 길어보임.(짧았던 코끝이 길어졌음))

2.콧대가 왼쪽으로 기울은거 같지 않나요? (오른쪽은 자연스럽게 빠졌는데, 왼쪽 미간사이 콧대 만져보면 실리가 도드라지게 만져짐)이거 휜건가요?
(수술후 일주일~10일이내 되었을때, 원장이 왼쪽콧대르 오른쪽으로 완전 밀었었음.자기눈에도 그래 보였는지느 모르지만, 여튼 눈물나게 아팠거든요,)

3.코끝이 왼쪽이 더 짧은거 같은데. 제눈엔 분명 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자세히 봐주세요..

4.재수술시, 낮게해달라고했떤 저한테, 높고 길게 해주어서 인상이 변하게 만들어놨느데. 실리를 I자로 교체해서 재수술요구하면 돈 지불해야하나요?

5.실리 I자를 놓고, 코끝을 감쌌떤 머리근막 재사용할수 있나요?(수술전 코에서 2mm~2.5mm정도만 높였어야 했는데)..(현재 몇mm인지 모름.원장한테 물어봤으나, 내가 5mm를 넣던 1센티를 넣던 니네는 모른다.그건운이고, 감이다라고 했었음.)

6.3개월째 병원오라고 했는데. 만약 지불해야 한다면, 지불해야하는이유를 모르겠어요.(다른사람처럼 높거나 코끝을 올려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코에서 그대로 티안나고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한건데..)

제발 답변 부탁해요.. 이제 저도 맨날 울면서, 저를 놓을수 없어요. 살 궁리를 찾아야 할때가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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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달아주신 답변 읽었어요. 감사해요
제가 예상 했던답변들 이구요,
수술후의 사진과 실제 모습과의 큰 차이가 있어서,
어떤분들은 구분해 내기 어려우실꺼 같기도 해요.

제가 얼굴 전체적으로 올리지 않아서 더 구별하시기 어려울것 같기도 해요.
수술후의 코는요, 왼쪽으로 쏠리고, 왼쪽 코길이가 짧아진거 빼고는 다른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잘된 코 일꺼에요. 하지만, 그게 저한테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죠.

저는 재수술하기 끔찍히 싫어서 울기도 많이 운사람이구요, 겁도 많은데다 첫수술이라 그런지, 매일매일 울며 잠들었어요 한달정도 될때까지..

저는 지금 코로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실리를 빼거나, 재수술 밖에 없느데,
제생각에는 그래요. 재수술해서 예전 코와 비슷하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는거고, 그러다가 3번 4번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성예사서 글읽어보면, 그 분들은 여러번 할줄알고 하셨겠어요?

모든 사람들이 한번으로 끝나길 바라죠, 저 또한 그랬찌만, 이 코는 저를 너무 힘들게 해요. 바깥생활을 못하게 만들죠. 어느분이 답글 달아주신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라요, "수술전 코와 너무 다르게(예전코 그대로 해달라는 말을 간과 하셨어요.)" 그래서 인상이 확 변한거 같구요.

수술전 코가 낮고, 옆모습이 납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전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저한테 잘어울렸기 때문에), 하지말라는 분들도 계셨어요.그만큼 예전 코가 제 얼굴에 제격이였어요..코모양이 이렇게 달라질꺼라 생각을 못했어요..높게 해달라고 한게 아니였기 때문에..,

지금 이모습으론 너무 힘들어서, 만약 재수술해서 예쩐 코가 나올수 없다면, 저는 요번에 실리를 빼버릴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정도에요... "마음에 안들어서"는 제가 아주 달라지고 예뻐질것처럼, 큰 기대를 했떤 것처럼 들려요.

성예사에서 글읽어보면, 티가 나지 않아서, 사람들이 한줄도 못알아본다잖아요... 저는요 10년지기 친한친구가요. 수술3일전에 보고, 수술 두달 후에 봤거든요.
수술후 첫 만남이,. "너 코수술했냐?" 이거였거든요...제가 "티나냐?ㅠㅠ"그랬어요..

수술전 10초가량 면담할때, 제 코에서 약간 전체적으로 올라온 느낌이요, 티나지않고, 높고, 뾰족하고 큰거 다 싫다고 했더니, 의사가 한말 전 분명히 기억해요.!!
낮다고 모라고 할라고? 이러면서 저를 내보내셨어요.
그결과가 지금 모습인가요?

분명 말하지만 예전 제코 그대로 2mm올려서 티안나게 하는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그냥 안경 안흘러내리게 하는게? 그 결과가 저 모습인가요?

제 말을 간과하고, 자기식대로 자기 생각대로, 높인 원장은 잘못한게 없는거고(자기가 보기엔 저게 안높겠죠, 요즘엔 하두 더 높게 해달라는 사람 많으니까. 제 얼굴의 조화를 안보신거에요. 그럼..), 그냥 수술후 코가 "마음에 안들어서" 라고 생각하시는 거나요?

이렇게 해놓을꺼면서, 카리스마 넘치게 , 상담도 제대로 안하고, 지할말만 하고 내보냈던게 너무 화가나네요!!!

몇미리 올리셨냐는 분 있는데,, 저도 당연히 수술후 물어봤쬬. 너무 높길래..원장님이 5mm를 올리던 1cm를 올리던 니네는 모른데요. 그건 운이고, 감이래요.

그런데요. 정말 1cm 높인거 같애요... 미치겠어요.
그래서 아직까지 땡기나봐요..얼마나 쳐올렸길래..

아 그리고, 제가 얼굴이 굉장히 작아요.
보통사람 얼굴에는 안높고, 안길고, 안큰데요.
제가 얼굴이 너무 작아서,
저한테는 높고, 크고, 길어보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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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건
울레잉잉 2010-02-03 (수) 02:22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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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2010-02-03 (수) 02:41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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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자~ 2010-02-03 (수) 02:44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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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자~ 2010-02-03 (수) 02:4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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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sjfldkjf… 2010-02-03 (수) 03:5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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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 2010-02-03 (수) 05:42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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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2010-02-03 (수) 08:53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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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뽀롱 2010-02-03 (수) 08:58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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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ko 2010-02-03 (수) 10:58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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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천사 2010-02-03 (수) 11:08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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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계집녀 2010-02-03 (수) 12:31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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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놤 2010-02-03 (수) 13:30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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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time 2010-02-03 (수) 13:31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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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인간 2010-02-03 (수) 14:16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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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슈릭 2010-02-03 (수) 14:18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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욧샤 2010-02-03 (수) 14:20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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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인간 2010-02-03 (수) 14:25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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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놤 2010-02-03 (수) 14:46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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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궁금해욧 작성자 2010-02-03 (수) 15:00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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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비 2010-02-03 (수) 15:34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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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zizizizi 2010-02-03 (수) 16:44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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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sksgksk… 2010-02-03 (수) 17:0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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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2010-02-03 (수) 17:49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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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재완 2010-02-03 (수) 19:35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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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션가면 2010-02-03 (수) 22:0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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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Ȕ… 2010-02-04 (목) 02:13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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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인간 2010-02-04 (목) 02:53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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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wind0… 2010-02-04 (목) 11:42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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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eo 2010-02-04 (목) 19:2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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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ibi 2010-02-05 (금) 11:02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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