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부지왈..........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변한거냐
난 도통 모르겠다........
이말씀에 좌절햇습니다.
남자친구도 어디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아는분도 정말 너무 자연스럽다고.....누가 수술한지 알겠냐고..
오늘 갑자기 수술한거 후회되는군여..
코도 붓기가 많이 빠지니깐..많이 낮아지고..
예전 코모양이 많이 나오네요...
정말 이럴려고 수술한거 아닌데...
초반에는 거울 보면 신났는데
요즘은 코가 왜 예전코처럼 펑퍼짐한건지...
남들은 붓기빠지면 얄쌍해 진다는데...
점점 예전의 코로 돌아가네요........
슬퍼요~ 이럴려고 수술한거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