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하려고 고민 엄청 했거든요~? 얼마전에 성예사에 고민했던 글도 올리구요 ㅋㅋㅋㅋ 근데 주변에서 너무 심하게 말리는 바람에 하고싶었던 코수술은 결국 못하구요;; 하고 싶었던 거 못하니깐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보조개라도 하자 하는 마음에...보조개를 했어요;;; 제가 웃을때만 오른쪽 볼에 살짝 보조개가 들어갔었는데 푹 들어가는 건 아니었던지라... 걍 보조개 했어요!
이제 이걸로 만족하고 살려구요! ㅡ.ㅡ;;; 다시는 수술 같은건 하고 싶지 않네요...ㅡ.ㅡ;; 보조개 하는데도 너무 아팠어요 ㅡ.ㅡ;;
사진은 보조개 전 후 ㅋㅋ
보조개 하고 바로 올린거라서요..붓기가 하나도 안 빠졌어요;;; (얼굴이 띵띵해요) 한 1달쯤 되면 자연스러워진데요~~~ 그 때 다시 이쁘게 찍어서 올릴게요
보조개는...실로 입 안쪽을 묶어주는 거구요;;; 기본적으로 한 달 반 정도되면 살이 차 올라서 웃을때만 들어가구요;;; 부작용은 특별히 없구요;; 지금도 한지 하루정도 되었는데 잘 표시는 안나드라구요;; 간혹 풀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드물고, 들어가서 안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던데;;; 그리고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경우는 묶었던것을 다시 풀으면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