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따라 음파음파해도 비주가 심하게 안당기고 그래서
나아졌나보다..싶어 사진을 찍어봤어요~ㅋ
첫번째 사진이 음파하는 중~
두번째 사진이 가만히 있는 사진~
무얼해도 제 비주는 꿈쩍도 하질 않는군요~ㅋㅋ
코모양은 더이상은 나빠지고 있진 않는거같아요~
콧구멍은 짝짝이고 한쪽콧구멍은 더 보이긴하지만
적응이돼서그런건지 조금씩 차도가 있는건지
전보다 어마어마한 돼지상은 아니에요~
비주가 자연스러워지고 코끝만 잘 내려와주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것같아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옆모습으로는 전혀 들린코가 아닌데
앞모습은 콧구멍이 많이 보이네요~
흉살이 이래 생기기도 하나봐요;;;;
옆모습은 좀 들리고 앞모습은 콧구멍이 안보였음 좋겠는데...ㅋㅋ반대에요;;;
그래도 수술직후엔 코모양 괜찮았으니까 위안을 삼고
오늘도 열심히 흉살관리를 해보렵니다.
다음주에 기적같이 완전 예쁜 정상코가 되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