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달...ㅋ

9월5일날 했어여.. 시간 참 빠르네여... 요즘 날씨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구여..
전날 8시간동안 금식하고 병원으로 일단은 혼자서 고고싱..^^ 시간이 걸리니까 기다리는사람 지칠까바 수술끝날시간 마쳐서 오라그 했어여..
병원에 도착하면 일단 사진을 찍어여..
그리고 의사 쌤이 막 그림그려여.. 없는가슴인지라 민망ㅠㅠ.. 그리고 수술실로 가서 눕는데 얼마나 긴장되던지..에효... 아직도 그순간은 아리아리... 마취선생님이 몸무게 몇이냐고 묻길래.&&& 했는데 그담부턴 기억이 뿅.. 눈떳을때는 회.복.실.. 끝나구나.. 저는 얼굴전체 지방이식이랑 같이해서 눈떳을때 가슴보단 얼굴이 얼얼했어여.. 무겁고.. 일나서 화장실가려는데 몸이 내몸이아닌지 말을 않듣네... 가슴이 무거워서..ㅋ 없던게 생겨서 글언지 디따 무겁드라그여.. 것보단 마취가 깨면서 가슴이 얼마나 아리던지..ㅠㅠ 회복하고 병원에서 죽먹고 약먹고 ㅎㅎ 그리고 택시타고 지베 와써여.. 한 3일간은 아푸더라그여.. 자다가 새벽에 깨서 멀뚱하게있고 아파서 몇번은 깼어여.. 참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더라그여.. 저는 혼자일어서는데 1주일걸렸는데 아는 동생은 2일만에 잘일어나더라그여.. 내가 늙어서 그러나??ㅋ
지금은 이케 시간이지났네여.. 저는 코젤 텍스처로 250cc 했그여,겨절로했어여.. 가슴피부가 모자라서 이것도 간신히 넣은거라 가슴이 터질것처럼 빵 빵 했어여.. 지금은 마니 부드러워졌그여.. 여러분 여자는 가슴이 있고 없고에 정말 자신감이 다르더라그여... 저는 75a컵도 반도차지않은가슴인지라 정말 옷입을때마다 스트레스였으니까여.. 특히 여름에..ㅠㅠ 나중에 자리 더 잡힘 사진 다시 보여드릴께여..

이 후기를 스크랩하시겠습니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