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후 모두 제거하구..눈뜨고 볼수없을정도로 코모양 흉칙해져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잠도제대로못자고..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습니다..그러다..살기위해..재수술이나..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고있는중..
몇일전 임신사실을 알았네요....휴..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얼굴로 어찌 살아갈까요..
내 정신이 온전치 못한데....뱃속에 아이는 어떨까요..
이렇게된 이상...마음 굳게먹고 아이를위해서라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울지않기로 굳게 다짐을 하건만..
거울을보면..무너지는 제마음을 아무도 잡아줄수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