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될 줄이야...ㅎ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아주 ~ 건강한 남자입니다~ㅎ

저도 이렇게 수술 후기로 글을 올리게 될 줄이야..

정말 꿈만같네용^^

이 글이 보는 사람에게 약간의 도움을 주며

저도 정보점 얻을까 해서 글을 올리게 됫습니다^^

저는 어렷을 때 부터 매부리코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와 컴플렉스를 갖다가... 드디어

매부리코 수술을 했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비록 많은 곳에 돌아다니며

상담을 받지는 않았지만, 지금 수술 한지

하루가 지났는데, 매우 만족하고,,

의사선생님도,실장님도,간호선생님도

너무나도 신경써주어서 감사하답니다..

처음 매부리코 수술하기 전에 엑스레이를

찍엇엇는데.. 코뼈가 s자로 흰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저는 매부리와 함께 흰 코 교정을 받았구..

흰 코 교정과 함께 다른 보형물은 넣지 않고

코에 있는 연골로 살짝 코끝을 올리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렇게 떨리는 맘으로.. 수술실에 들어가

"이제 조금있으면 왼쪽 팔이 뻐근하고 졸릴거예요"

라는 말과 함께 수면마취가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수면마취 한지 5분정도 지났을까...??;;

제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서..

수면 마취를 할 수 없다고 의사선생님의 말이

어렴품이 들여왓습니다.

수면마취에서 살짝 정신을 차려

의사선생님과 협의 하에 국소마취로

4시간에 대 수술으 진행되었습니다..ㅠㅠ

정말 함께 해주신 의사선생님 간호선생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수술 하는내내 안심시켜주시고 일일이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말씀해주시고...

국소마취로 수술하면서 의사선생님의

디테일함과 자상함.. 그리고 간호선생님들의

헌신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오전 11시에 수술이 들어가

4시가 넘어 나왔답니다..ㅠ 대장정 수술..!

앞으로 경과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정말 매부리로 고민 많이 햇엇는데

이제 고민 한방에 날라 간것 같아 넘 좋습니다.

앞으로 수술 경과는 더 지켜봐야 알거 같구요..

혹시 저와 같이 매부리로 인해 고민하고 계신분

정보 원하시면 정보 드릴께요!

아참.. 저도 수술하신 님들께 정보 얻고 싶은게 잇는데..

음.. 수술1루 지낫는데 붓기가 생각만큼

막 올라오지 않앗더라구요... 이 붓기가

잠복해 잇다가 2틀 후에 올라오는건 아닌지.. ㄷㄷ

지금은 코에 솜 두개를 막아놧는데 잠자기가 넘 불편해서...

지금 꼬박 새구 잇어요 ㅠㅠ

수술하고 나서 잘 회복할 수 잇는

tip을 리플이나 쪽지로 보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럼 성예사 회원님들 좋은하루 되세요!

이 후기를 스크랩하시겠습니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