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증상과 잡담입니다,,,

기록하는겸 띄엄띄엄 후기를 올리고 있는중이에요
제거하고 5개월되는날이네요
귀연골 연골묶기하구 제거했어요 2주만에 그리고 콧대는안했구요
제거하고 아침마다 느끼던 증상중에 하나가 없어졌어요
아침마다 살짝 커지느는낌 단단하고,,,,
그중에 크기변화가 없어졌네요 굳이따지면 진짜 엄청살짝인데 없는거나 다름없다고 보여요
빠른것같기도합니다 6개월도안되서 이렇게 아침에 증상이 없어진게요
다만 아주약간의 단단함이느껴지지만 단단함보다는 쫀쫀함이라고하는정도구요 그리고 일어나서 40분후면 완전말랑말랑해져요
결론적으로는 코의 크기가 원래코크기로 돌아왔구요 전혀 약간더 커진느낌도 없어요
지금까지의 변화는 콧구멍이 아주살짝 길어진느낌과(지금도 긴콧구멍이 아녜요 객관적으로보면 왜냐하면 제가 예전에 너무 딱 세모난쪼그만 콧구멍이였어서 지금정상인것같은데 솔직히 이부분이 너무 싫으네요ㅡㅡ으,,그래서 정면에서나 고개들때 콧구멍이 더 잘보여요,,)
콧속비개방흉살있던건 전부다 없어졌구요
코의 모양역시 거의 돌아왔거요 이젠 변화도 없어서 예전코라고 보여지네요
달라진점은 원래코보다 약간 짧아졌다고해야하나
그게 티가날정도는아닌데 콧구멍이 예전보다 약간 더 보이는아주살짝
그래서 고개를 예전에는 좀 많이 들어도 그닥 콧구멍이 휑하다느느낌이 안들었는데 이젠약간 그런느낌이 들구요 코끝아래도톰했던 비주와 코끝아래,,콧구멍감싸는부분,,,거기가 약간 휑해진느낌,,,그래서 남들이 볼땐 자꾸 저보고 코가 더 얄상해졌다고하는데 아마 그것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가봐요 엄마도 자꾸 그러시네요 너 코가 더 작아진거같다고 (그거 엄청사실 스트레스,,,)
암튼 지금까지는 이런변화가있구요 여전히 마사지는하고지내요 전보다는 줄었구요 1년되는날 그때가서 결정하기로했어요 이번엔 엄마께서도(참고로 성형을 미친짓이라고 언제나 말씀하셨던분)그러시더라구요 얼굴보시더니 그때가서 살도다빼고 피부도 다 돌려놓고 다 해놓고나서 봤을때도 네가 너무 힘들면 수술하라고ㅡㅡ
그래서 엄마 나 힘들어보이냐고,,,,별로안그런데,,,,그랬더니,,,엄마꼐서,,,,,,,,,,,,내가 널 낳고 키우면서 요즘처럼 못생겨보인적없다고,,,,,얼굴이 찌들었어,,,,,,,,,
(저희엄마께선 좀 많이 냉정하고 객관적으로말씀하시는,,,회사생활오래하셔서 딱딱한말투,,,,,,세요,,ㅎㅎ)
암튼,,,,저역시 그래요 코수술을 하고싶었던마음이 있었지만 잘안되었고 코수술안해도 될코였는데 이젠 오히려 아쉬운코가 되었다는생각이,,,,들긴하지만 섣불리 생각안하고 무조건 내년5월까지는 아무생각않고 잘지내면서 코수술에대해서 더 알아보려고해요 할지말지 정하면서 하지말라고하시는분들도있지만 또 제주변 절아는사람들은,,,,속상해하더라구요,,,,아진짜,,,,속상하게,,,
제가 적응한부분도 있었나봐요,,,그런데 다들 비슷한말을해요,,,,티안나는데 얼굴은 네얼굴맞지 별로 달라진거 없는것같은데 보다보니까 옛날얼굴떠올리면 약간 어려보이는,느낌난다고 말하는데,,또 수술한지모르는사람만나도,,,,,얼굴약간어디 바뀐것같은데 어디뭐했어?이러고,,,너 관리좀해야겠다야 얼굴에살쪄서그런가 코가 뭍혀서그런가 왜 코가 전보다 짧아보이냐,,,,ㅎㅎㅎ,,,,,이러는데 오랫만에 나갔다가 미치는줄알았음,,,,암튼그래서 혹시모르니 일단살빼고 봐야겠다는마음,,,,,,
암튼 이럴게지내고있어요ㅎㅎㅎ
뭐 일단은 아무것도 결정하지않았으니 맘편히 잘지내고있긴합니다ㅎㅎㅎ옆집개만좀 조용했으면 좋겠네요
주인한테 말한적 있긴한데 개가 사람도아니고 조용히하란다고 맘대로 잘안되겠죠 으,,,,,,,,,,,,,,,,,몇번봤는데
말티즈더라구요 귀엽긴되게귀여운데 성질진짜 완전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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