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술할때 수면마취를 한 세번했거든요;;
누가 저한테 수면마취에 대해서;;;안좋은 얘기를 해줘서;;
일단 수면마취 들어가면 소리지른다거나 묻지도 않은 말 속에 있던 말 혼자 막 중얼거린다고 하드라고요;;
그리고 본인은 기억못한다고;;;
저도 그럴까봐 걱정하다가;;;
전 수면마취 들어갈때마다 의사쌤이 좀 어지럽습니다~
이렇게 말해줘서~ 윙~~~~오즈의 마법사 같은 회오리속에 빨려 들어가는~~~느낌정도??? 입을 열지도 않고~이런 몽롱한 기분을 즐겼습니다...;;그리고 막 여행을 마치다가~한 5분정도??그마저도 안된 듯;; 끝마치면~원래 수술대로~
요랬는데요;;;; 전 그럼 소리지르거나 뭐한거 아니죠??
아직도 수면마취할 때 기억이 생생한데;;;;;;;
아~ 그냥...아프다고 엄살떠는 진상을 좀 가졌는데;;;
그래서 수술끝나고 주사 놓을 때도 안맞으면 안되냐고;
징징;;ㅋ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좀 수면마취중에 진상떨었을까봐 ...생각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