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과 필러중 고민하다가 일단 필러먼저 햇습니다
(고치면 어때요 방에 사진이랑 올렸었는데..많은분들이 수술은 말리셔서..)
전 코 전체적으로 다했구요., 레스틸렌..으루 했어요
병원 2군데 상담받아보고 청담동쪽 병원에서 했구요
가격은 좀 저렴한듯 해서 좋았으나
마취를 10분밖에 안해서
정말 ..고통 잘 참기로 유명한 저였지만
눈물이 흘렀다는.ㅠ
특히 코끝은 대박대박 아파요
뼈를 쑤시는 느낌.. 글고 저는 멍이 잘드는 체질이라 멍도 한군데 들었네요..욱씬거리고 아파요..ㅠㅠ일상생활 지장없다는 말은 뻥이엿어!!ㅠ
암튼..남친이랑 같이갔는데 이렇게 빨리 끝나냐며..ㅎ
모양은 이쁘게 된듯 해요.저도 제가 코높아지면 어떨지 궁금했는데 필러로 미리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필러후 남친이 나중에 코 수술 해도 되겠다며..이쁘다고 계속 쳐다보더라구요ㅋ하긴 필러한것 처럼 수술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