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있는 모병원..이름걸어놓은병원
정말 최악입니다..
정말 가지마세요..
밑에 어떤님이 진짜열받는병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 저두 같은병원 같은 피해자입니다.. 자기 이름걸어놓고 자기가수술안하는병원..
저두 상담했을때 너무 짧게만 상담 하고..
그래도 전 유명하니까.. 잘한다니까....
믿고 날짜를 잡고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수술날 다시 자세히 상담한다고..하더니
수술날 어이 없이 정말 짧게 10초?15초? 상담..
코한번 만져보고 물어보면 다 잘된다고 휙 나가버리고
그리구 수술실 가니.. 저혼자수술하는게 아니더군요..
의사가 왔다갔다하면서.. 보니 다른 의사들이 있는것같았습니다...
전분명히 코의 단점을 말했는데..
수술하고 1년뒤.. 단점 더 부각되고 코끝은 내려오고..
비공을 말려올라가고.. 최악입니다..
환자만 엄청 받아서..밀려오는환자에 수면마취후.
보조의사들이 수술하고.. 정말 어이 없습니다..
자기가 수술해놓코 물어보면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는 의사..
수술하고 나선 의사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무조건 간호사가 와서 상담해주고..
코분명히 이상해졌는데 괜찮다고 설득만 시키려하고
.. 다른 성형동호회에 찾아보니 이병원 최악병원 1위에..최악이더군요.. 정말.. 여러분들 왠만하면 여기선 하시지 마세요..여기서 하는 사람들 왠만하면 재수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