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민만 하다가 고민할 시간에 수술했겠지 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병원에서 수술하자 결심했어요.
먼저 병원 시설 너무 깨끗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느낀거는 실장님과 원장남 모두 친절하셨어요 상담하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 여러번 질문해도 이해하도록 쉽게 말씀해 주시고 수술에 대해서 일절 강요 하지 않으셨고 어디를 보완하면 좋겠다 딱 그정도만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내가 원하는 니즈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잘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이런 점들이 마음에 들어서 아우어 성형외과를 선택했어요.
일단 1인 원장님 병원이라서 신뢰가 가고 부기도 엄청 심할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 심하지도 않고 흉터도 거의 안 남아요 !! 아무래도 수술이다보니까 흉터가 어느정도 생기고 잘 보이겠구나 감안은 했는데 진짜 엄청 자세하게 보지 않는 이상 완전 안 보여요. 흉터,붓기도 거의 없고 완전 자연스럽게 원래 내 코마냥 만들어주셨어요.
현재 한달차인데 주변에서 수술했다고 말하지 않으면 모르겠다고 하고 너무 자연스럽게 이쁘게 잘 됐다고해요 ㅎㅎ아직 부기가 다 빠진 건 아니여서 인중 당김은 있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부기도 점점 빠지고 있고 옆에서보면 확실이 전 코와 다르게 코끝이 올라간게 너무 이쁘네요 대만족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