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수술 전 사진이 코 수술을 한거라는거임..
내 코만 보면 아무도 수술한 줄을 모름ㅠ
하도 자연스러워서 좋은건지 아님 티가 안나서
불행한건지ㅎㅎ 9년 전에 수술할 때도
거금 들여서 했는데 티고 안나고
예뻐진 것도 모르겠고 스트레스 받으며
고민하다가 무려 9년만에!!! 재수술을 감행함
복코같은 느낌이 넘 싫어서 얄쌍하고
자려한 느낌으로 했음 보형물은 기증늑으로!!!
아무래도 실리콘보다는 기증늑 쓰는게
훨 화려하다구 해서 난 그걸로 했음
콧대랑 코끝 전부 다 손본거임
전, 후 차이가 확실하게 나니까 진짜 만족스러운 듯
복코같은 느낌이 싹 없어졌음!! 수술한지
2개월 됐는데 거의 다 자리잡은 것 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