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광대 튀어나온게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주기적으로 경락도 받아보고 셀프마사지도 매일 꾸준히 해봤지만 답이 없어서 윤곽수술받았어요. 제가 하관이 좀 큰 편이라 광축 하는 김에 하관도 같이 줄이고 싶고 턱선 날렵하게 하고 싶어서 상담하고 윤곽3종으로 하게 됐고, 코는 매부리 때문에 남상 같아 보이는게 싫어서ㅠ 수술대 눕는 김에 코까지 같이 했는데 벌써 2년차가 됐오용ㅎㅎㅎ 옆모습이 항상 신경 쓰였는데, 보기 싫던 매부리도 매끈하게 깎이고 광대도 들어가서 얼굴에 모난 부분이 사라지니까 넘넘 행복스!!
기억을 되짚어보면 3갤차부터 웬만한 붓기는다 빠져서 그때부터 만족했던거 같고요, 감각 같은거는 거의 1년 되갈때 다 돌아왔어요ㅎㅎ
수술 전에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화장하는데만 3시간 걸렸었는데...ㅋㅋㅋㅋㅋ지금은 자연스러운 화장이나 생얼로도 돌아다녀요..!! 화장두 10-20분?? 초스피드에영ㅋㅋㅋ(장족의 발전♥)
코는 첫수여서 늑은 안쓰고 그냥 매부리 깎고 비중격+귀연골 사용했는데 코 모양 변형없이 여전히 자려해서 지인들 다 코 잘됐다고 해줘용ㅎㅎㅎ 윤곽으로 유명한데여서 2년차 돼도 원장님이 고정을 잘해주셨는지 지금까진 처짐없이 매끄럽습니다ㅎㅎㅎ관리 잘해서 평생 예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