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지 겁났었는데....
할만하던데여. ㅋㅋ
마취할때만 잠깐 잠 들고 쭉 깨있었는데
코 잡아당기고 누르고 집는 느낌 다 나는데
신기하게 아프진 않았어여.
딱딱한 남의 살 만지는 기분인거 있죠..
하여튼 넘 맘이 편해졌어여.
아직 모양은 잘 모르겠지만 옆모습 보니
그렇게도 원하던 코끝이 버선코 모양이네여.
저는 코가 약간 휘어서 교정하고 비중격했어여.
콧대도 고어로 3미리 정도 세우고요..
예뻐져야 할텐데..
맘 먹은 님들 얼른해치우세여..
하나도 안아프고 지금 약간 얼얼한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