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강조해서 말씀 드렸고 결과에 반영이 잘 될 수 있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더라
사실 수술받고 붓기 1주차때가 코봉이 절정 시즌이어서 자괴감 들었었는데
역시 좋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나쁜 일이 몰려온다고
지금은 붓기가 싸악 가라앉으면서 너무 맘에 들어
걱정 했던 시간들이 아까웠을 정도
멍은 2~3주쯤 지나면서 거의 다 빠졌고 지금은 대략 한 달 정도 됐어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빠져서 거울 볼 때마다 내 얼굴 아닌 것 같고 신기하네
무튼 요즘은 주변에서 요즘 어디서 했는지 알려달라는 얘기 까지 들으니까 뿌듯해
아직 정면에서 봤을 때 살짝 부어있어서 붓기 빠지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기대 중이야
시간 지나면 더 얄쌍하게 자리 잡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