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달이 지나서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성형후에 조심해야했던 것들중 저는 크게 못 웃는게 가장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크게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웃어도 코 피부 땡김등이 없어 일상생활이 가능하구요
또 , 코 끝은 아직 감각이 없긴 하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감각이 돌아온게 느껴집니다. 메이크업 관련해서는 저는 따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2주차 넘어가는 부분부터 썬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는데, 3주차쯤 부터 코 끝에 있던 각질들도 모두 해결되어서
다른 분들도 3주차쯤부터는 메이크업 하는데 큰 이상이 없을거 같아요.
저는 원래 붓기가 없는 편이기도 하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큰 붓기는 이제 다 빠진거 같고,
대학생이라 많은 친구들과 만나는데 정말 자연스럽게 잘 했다는 소리랑 옆태가 정말 나아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제가 매부리가 심해서 옆태가 예쁘지 않고, 코가 많이 뚱뚱했었는데 그 두개 모두 해결된거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저는 다시 돌아가도 수술 할거같아요..!! 후회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