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래도 이제 좀 봐줄만한 정도 된거 같어!!
어릴때는 엄마가 그래도 좀 이쁘다~ 봐줄만하다 했거든? 근데 커가면서 알았어!! 그게 고슴도치의 사랑이란걸...ㅋㅋㅋㅋㅋ...진짜 커갈수록 내 옆모습은 정말 스트레스..맘에 안들었는데...그렇다고 코 수술 하자니 무섭고 ㅠㅠ 나 진짜 발품1차 2차 두번 돌았다니까...
돌면서 후기랑 비용이랑 상담이랑 그런거 다 혼자 정리하면서 수술병원은 디데이로 결정하고 받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후회 없당.. 초반에 부목이랑 할때는 진짜 이게 뭐지?? 싶은 시기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맘에 들게 잘 지내고 있음..ㅎㅎ 다들 진짜 코병원 결정할때 자기 스타일에 따라 여러가지 보고 성공적인 초이스 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