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신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T^T
저 이 얼굴이 쭉 내 모습이였던것 같은 착각속에 살았었어요 ㅋㅋㅋ 뭐 수술하기 전이랑 크게 달라진것도 없네
싶었는데 얼마전에 핸드폰 바꾸면서 보게 된 나의 과거 사진. 역시 인간이란 망각의 동물이더라구여
심지어 자가늑 통증도 잊었네여^^ 흉터 볼때만 아,,나 자가늑했구나 ㅎㅎ
쌍수재수술에 코재수술에 지방이식까지 한거면 뭐 거의다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어떻게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여.. ㅍ_ㅍ 예뻐졌단 말도 듣고 있으면서
아무튼 다시 또 이렇게 자각을 하면서 후기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