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2월에 수술하고 1년이 된 시점..
시간도 잘 가고 내코 같은 게 아니라 이제는 그냥 내코고~
수술하고 고생했던 때가 언제인지...
코가 땡기던 때도 언제인지..
시간이 이리 흐른 게 믿어지지 않네요.
저는 40대 후반인 보통 여성이고
수술 전만 해도 그리 걱정도 많았는데
믿고 보는 나민화 원장님(예롬 성형외과) 덕분에 수술도 잘 끝났고
1년간 내원해서 코상태 봐주셔서
그 믿음은 더욱 배가 되어서 코얘기 나오면 무조건 가보라고 병원 이름부터 들이밀고 있네요.
수술 전 제코는
콧대 없는 복코, 낮은 코, 화살코..
자연스러운 코를 원해서
실리콘으로 콧대 올리고 비중격과 귀연골로 코끝 올리면서 모양 잡았어요.
콧구멍 모양이 콧볼 축소는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 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젊었다면 콧대, 코끝 더 과감하게 올렸겠지만 나이가 있어서 부작용 생기면 재수술이 무서워서
최소한으로 수술한 거지만
수술대에 눕고 보니 저것도 절대 쉬운 수술은 아니었다는~
코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자리 잘 잡았고 주변에서도 이뻐졌다 하니
수술후 좀 더 자신감 업되서
더 활발하게 긍정마인드로 움직이게 되고
저 자신은 물론 주변 공기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