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그냥 내 콧볼쪽 모양이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내가 복코더라고? 코때문에 촌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서 나도 코수술해버림
코수술로 유명하고 원장님 경력 오래된곳들로
상담 다녔는데 결과적으로 지앤지에서 수술했음
원장님한테 복코 개선하고 싶고 특히 웃을 때 코가
퍼지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음
그리고 우물쭈물하면서 잘생겨지고 싶다고 하니까
원장님 허허허 웃으면서 잘생겨지게 해준다고 함
아 코수술 하는김에 비염도 같이 고치면 좋을거같아서
검사해봤더니 기능코 가능하다길래 같이 받았는데
보험청구해서 개꿀이었음ㅋㅋ
솜빼고 부목떼러 갔을때 바뀐 코 모양을 처음봤는데
그 인스타에서 본 잘생긴 형들이랑 비슷하게 나온 느낌이었음
아 그리고 나는 남들보다 붓기가 심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병원갈때마다 붓기관리 한번씩 받았더니 효과 좋았던거같음
요새 셀카찍고 인스타 스토리나 피드에 올리는거
맛들려서 하루에 두세장씩은 찍는거같음ㅋㅋㅋ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