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직전에 솜제거하고~ 연휴기간부터
엄마하고 매일 걸었어요ㅠ
비가 많이 오는날은 아팟 헬스장가서 걷고 ㅎㅎ 뛰는건 무섭더라구요
언제 엄마하고 이렇게 시간을 많이 보냈었나~? 괜히 그런 생각도 들면서
조금 찡했네요
그래도 붓기빼고 하려고 같이 걸으니까 수술 반대하던 엄마도 이런건 좋네~
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지금 붓기도 많이 빠지고 멍도 다 없어졌어요
생각보다 저는 이런과정이 오래 안가서 다행이에요 ㅎㅎ
콧대 코끝 한건데 친한 친구들도 솔직하게 예쁘게 잘 한거같다고
축하해주고 그래요 ㅎㅎ
사진 올려볼게요 이정도면 붓기도 많이 빠지고 경과도 좋은거같나요??
저는 원하던 느낌 나오고있는거같다고 생각해서 만족하고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