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살짝 부끄러운 수술 전><한지 얼마 안됐을 때><최근 현황><예사들이 비교해줘봐>나 이제 뭔가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옛날 사진 보기 어려워지는 중임..ㅋ
딱 봐도 복코 고민인거 눈치챘지?
콧볼도 그렇지만 콧대가 정면에서 봤을 때 넓적한게 싫었어
암튼 코수술 하고 싶어서
-후기
-경력
-전후차이
-사후관리
이렇게 기준 세워서 병원 결정했고
실리콘+비중격+기증늑으로 수술 받았음
한달?쯤 됐을 땐
붓기가 남아있지만 어쨌든 예전보다 좀 바뀌어 있는 모습에
첨엔 이게 붓기인건지 복코가 제대로 안 잡힌 건지
수술 하고 온 입장에서 걱정 되긴 하더라
근데 시간 지나니까 붓기였구나.. 하게됨
뭔가 더 얄쌍해지지 않았어?
난 사실 당사자라 매일 보는 얼굴이니까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사진 찍었던 거 찾아서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차이가 큰게 확
느껴지더라.
암튼..
최근에 만난 친구들도 코 하나 바꼈다고 이렇게 이미지가
어른스러워질 줄 몰랐다더라
나도 귀여운?ㅋ 인상으로 평생 살거라 생각했는데
코 수술 하고나선 내 자신을 꾸미는 거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됐어
마지막으로 예사들도 혹시나 붓기일까 교정이 제대로 안 된걸까 고민 너무 많이 하지말고
몇 개월 동안은 빠지겠지~! 하면서 마음 편히 먹었음해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