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얼마전에 코수술 상담받고왔다고 했었는데
벌써 코수술한지 7일차가 되버렸엉ㅋㅋㅋㅋ
수술당일날에는 정신이 없어서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지만 2일차부터는
나름 붓기관리도 해줬던거같아 3일차 붓기가 젤루
심했던거같아..
나는 제목처럼 평소 웃을때 콧볼쪽이 펑퍼짐해지는거랑 옆에서 봤을때 콧대가 너무 없어서 그게 젤루
고민이였거든
그래서 계속 고민하다가 이번에 수술을 하게되었는데.
혼자 성형외과 상담가는거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진짜 막상가니까 준비한 질문도 하나도 기억안나고..
그랬는데 병원 들어가자마자 데스크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상담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신뢰도가 엄청 올라갔던거같아 최고!!
물론 실장님께서 내 코를보시고, 내 고민인부분들을
딱 찝어주시고 복코잘하시는 원장님으로
추천도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던 부분도있었어~~
암튼 무사히 잘받고와서 지금은 어색해진 내 얼굴에
적응하는중이양ㅋㄲㅋㅋㅋㅋ 코만 달라졌는데도
이미지가 달라지더라구 아직 내 얼굴이 내 얼굴같지않은 그런ㅋㅋㅋㅋ앞으로 경과를 더 보려구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