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 오전 첫수술해서 1일차로 세면
6일차인데 수술 직후 후기들 보고 쫄아서
호박죽 호박즙 원퀵 다 사놓고 앉아서 잤는데
딱히 붓지도 않아서 병원에서도 ‘잉 별로 안부으셨네요???’
(쌍수때도 많이 안부음)
덜 부은덕에 멍도 크게 안들었고 노란멍도 많이 빠져서
혹시나 싶어서 오늘 부목뗄 수 있는지 물어봤다가 빠꾸먹음 ㅠㅠ
수술체질인지ㅠㅠ 1~2일차만 타이레놀 좀 더 먹고 그후론 통증도 딱히 없는것같아!
흑ㅠ 내일 하루만 출근하면 수욜오전에 부목이랑 실밥제거하니까 하루만 버티면 된다,,,!
부목 떼는 날이 너무 기다려져서 설레서 쓰는 첫 후기뻘글!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