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간 성형외과에서 절골하거나 다듬고 미간아래서부터 실리콘 넣고 코끝은 비주각을 과하다싶을정도로 올려놓는걸 추천한다 재수술이나 그렇지 첫수술은 돼지코나 들창코 될일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처진다 했던게 기억나서
수술전 진료때 코끝 각도도 올리고 싶다 했는데 그러면 들창코 될거라고 지금도 90도 95도정도라 충분하다 모양만 녹는실로 잡아주겠다 하시더라구요 ? 절골 싫다했으니 이게맞는건가...
아무튼 깼을때 두통에 다시 한두시간 잔것 외엔 통증도 없는거같아요 피도 저녁 6시쯤까지만 난거같고
오히려 주사놓는분이 혈관을 못찾아 10여분 해매다 손에 놨는데 그게 더 아프고 걱정됐다는...
수술해서 잘지내는 지인분이 직접 동행까지 해주고 저도 미용보단 호흡개선이 주목적이라 병원선택은 잘한거같은데 과정이 너무 수동적이지않았나 싶어서 그게하나 아쉬워요 반대론 또 지체하지않고 이참에 질러버리길 잘했다싶기도
어쨌든 일은 이미 저질러졌고 잘 관리하며 지내도록해야겠지요?ㅎㅎ
이제 1일찬데 왠지 들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