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때부터 주위사람들한테 너는 코만 하면 진짜 예쁘겠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살아와서 계속해서 코 수술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것 같아 ㅎㅎ 결론적으로 코 수술 한지는 벌써 6개월차 정도에 접어들었구 뭉툭한 코에서 화려하고 얄쌍한 코로 변했어! 코 수술을 하니까 사진도 훨씬 예쁘게 나오고 얼굴 자체에 입체감이 생기구 분위기 자체가 세련되고 화려한 느낌으로 변했어!! 얼굴에 손 안댔으면 좋겠다고 말리던 남자친구도 과한 애정표현이 늘었었궁 ㅋㅋㅋ 이정도면 거의 제 2의 인생을 사는 수준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지?
젤루 중요한게 자존감이 올라갔다는 점 같아! 항상 자존감이 낮아서 주눅들어 있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내가 컴플렉스라 여기며 살아오던 부분이 없어지니까 수술 전에 비해 외모 자존감이 정말 높아졌어 나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정말 좋아 자존감 외에도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