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ungyesa.com/new/bbs/board.php?bo_table=m01&wr_id=63730
작년 10월부터 발품 열심히 팔다가 12월 26일에 수술하고 2주차 후기 남겨봐
내가 좀 많이 코가 처지는 코라 오랫동안 고민이었었고, 사진찍을때도 웃는거 신경 엄청 쓰이는 그런 코였어.
발품은 총 5군데 다녔어. 병원마다 재료나 한다는 시술도 다른데 다들 자신있게 말하셔서 헷갈리기만 하더라고
마지막에 여기 디데이 들렸는데 당연히 코 CT도 꼼꼼히 분석해주셨지만,
내가 앞서 들었던 시술을 해야하는 이유 필요 없는 이유도 잘설명해주신점이 좋아 여기서 하기로 정했단다
(
https://sungyesa.com/new/bbs/board.php?bo_table=walk&wr_id=54168 - 발품후기)
그래도 내가 처진코가 확실하게 문제고 코끝 올려야하는건 아는데
이런코로 하고 싶다 정하지 못해서
무작정 박보검 코 사진 들고 갔음
코끝, 매부리 깎고 긴코교정에 콧대 3.5mm
사실 수술 끝나고 제일 불편한건 입으로 숨쉬는거보다 1주동안
앉아서 잘때 눕고싶은 충동 드는거랑
부목 땔떼까지 안씻어서 찝찝한거
지금 코 수술 2주 지났는데 준비하면서 노심초사한거보단
붓기랑 멍도 없는거 같고, 이제 실밥 푸니까 수술한티 없이 드디어 돌아다닐 수 있는거 같아
어떤지 사진 평가좀 부탁해 아래는 수술전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