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 코는 보다시피 어마어마한 복코였어..
딸기코라고 놀림은 기본에,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자고 일어나면 넌 코만 붓는구나? 할 정도로 왕 복코였지..
드디어 오늘 부목 때고 왔는데 너무 맘에 들어 ㅠㅠㅠ
특히 나 무보형물로 해서 전이랑 별로 차이 없을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내가 딱 원하는 자연스러우면서 전의 복코 느낌이 정말 많이 없어져서 대 만족이야!!!!
또!! 코끝높이기+비주교정으로 돌출입처럼 보였던 부분도 보완된거 보여?!
의사쌤 말씀처럼 아직 코끝이랑 콧대에 붓기가 낭낭한것 같지만
빠질수록 더 라인 잡힐거 생각하니까 심장이 뛴다..